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재석(한 번 다녀왔습니다) (문단 편집) === 본격적인 연애 시작 === 자신을 다짜고짜 끌고 나온 다희에게 이게 무슨 짓이냐고 따지나, 다희가 재석을 좋아해서 그랬다고 고백하자 잠시 굳어있다가 자신에게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다희와 헤어져 집으로 가는 그의 좋아죽는 표정을 보면 생각할 시간이고 뭐고 필요없었던 듯. 문제는 너무 좋아하다가 엉겁결에 윤정의 전화를 다 씹었고,[* 아들이 OK 해서 다시 선 자리를 잡은 건데, 또 파토를 내서 계속 재석에게 분노의 다이얼을 돌리고 있었다.] 결국 분노해 집으로 쳐들어온 윤정에게 두들겨 맞는다. 근데 그 와중에도 실실 쪼개는 게 압권. 윤정이 가고 난 뒤에도 좋아죽어 어쩔 줄 몰라한다. 그러면서도 그런 와중에 또 어떻게든 놀려먹고 싶은지 하루 동안 전화도 안 하고 전화 잘못 건 척도 하는 등 다희를 애태우며 장난친다. 하지만 하루 지나고 통화가 되지 않아[* 하지만 사실은 준선의 막내딸 서진이가 고모 휴대폰에 물감으로 장난을 치다가 고장나서 수리점에 맡긴 것.] 괜히 자신이 너무 장난을 심하게 친 거 아닌지 걱정됐는지 집으로 뛰쳐나가 다희를 보러 가는데 마침 다희도 재석을 보러 오던 참에 횡단보도에서 마주치고 OK 싸인을 보내며 결국 둘 다 정식으로 연인이 된다. 다만 서로의 가족들에게는 아직 비밀로 한다. 규진이 세미나로 하루 집을 비우게 되어 재석이 집으로 초대하는데 이 때 다희 가방에서 양말, 칫솔 세트 등 1박 준비를 한 걸 보고 또 놀리면서 엄청 사랑스럽고 귀여워한다. 그러다가 키스를 하려던 순간 하필 세미나가 취소된 규진이 집에 들이닥치자 다희를 욕실에 숨어있게 하고 규진에게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생쇼를 하며 그 사이 다희를 간신히 도망치게 한다. 그래도 이런 와중에 다희가 '''첫 볼뽀뽀'''를 받게 되는 등 둘 사이는 더 애틋해진다. 다만 다희를 도망치게 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니 사실 규진은 재석이 여친을 데려온 것을 이미 눈치챘고 일부러 모른 채 한 것을 알게 된다. 문제는 규진이 그 다음날 병원에서 나희에게까지 자신이 연애한 것을 말해버리는 바람에 어쩔 줄 몰라한다. 그 후에도 자신의 엄마에게도 들킬 뻔하는 등 여러모로 살떨리는(?) 일이 계속 일어난다. 어느 날 데이트하러 갔던 식당에서 옛 여인이었던 선경([[이성경]] 분)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다희를 여자친구로 소개하고 인사한 후 다희의 질문에 예전에 사귀었던 사이임을 인정한다. 그러나 그 뒤로 계속되는 다희의 질문에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자기가 얼마나 좋아했고 힘들어했는지까지 다 떠벌리는 통에 다희가 삐져버린다. 다희가 연락도 잘 받지 않고 피하는 모습을 보고 다희에게 전화로 노래를 불러주는 이벤트를 해 다희의 마음이 풀린다.[* 그 전에 데이트 중 버스킹 가수가 노래로 고백하는 장면을 보고 다희가 로맨틱하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이를 이용했다.][* 이때 재석이 부른 노래는 스탠딩에그-Little Star] 근데 다희가 나이 많은 편입생이라 외롭다고 고민을 늘어놓자 먼저 다가가라고 조언을 하고 이를 다희가 실천해서 과대표까지 되는 등 너무 바빠진다. 다희가 바빠지면서 데이트를 할 수 없게 되자 결국 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 엄마 윤정을 불러 같이 먹게 되는데 다희가 자기 모르게 윤정에게 스카프까지 선물한 것을 알고 행복해한다. 다희가 친한 과 동생 지원의 생일파티에 참석하는데 지원이 남자라는 걸 알게 되자 우연을 가장해 생일파티 장소에 찾아간다. 지원이 남자라는 걸 왜 얘기 안 했냐고 묻자 ~~여자라고도 안 했는데요? ~~ 다희는 재석이 질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즐겁게 재석을 놀린다. ~~말을 까요?? 왜 너는 너는 나보다 걔를 더 믿어요! 내마음 속상하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